요즘 하늘 보셨나요? 사진 찍으면 그냥 예술 사진이 나오고, ‘하늘이 다했다’ 이런 말이 절로 나오는 요즈음인데요. 정말 드라이브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가족여행이나 데이트 혹은 나홀로 드라이브할 때 듣기 좋은 노래 플레이리스트를 함께하려고 합니다. 창문도 다 열고 선루프도 연 채로 신나게 음악을 들으며 운전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동차와 연관된 곡부터 비트 있는 곡 위주로 선정했습니다.
먼저 리스트에 올린 가수는 엘비스 프레슬리입니다. 로큰롤의 제왕이자 자동차, 특히 캐딜락 마니아로 알려져 있죠. 캐딜락은 미국 자동차의 전성기를 나타내는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적인 자동차 브랜드입니다. 앨비스 프레슬리는 미스터 캐딜락으로 불리는데요.
앨비스 프레슬리의 수많은 히트곡 중 추천드리는 곡은 ‘Baby let’s play house’, ‘Hound Dog’, ‘Don’t be cruel’, ‘Jailhouse rock’, ‘Burning love’, ‘I got lucky’, ‘Heartbreak hotel’, ‘Stuck on you’입니다. 참고로 캐딜락 관련 비교적 최신곡으로 아리아나 그란데의 ‘Cadilac Song’과 브루노 마스의 ‘That’s what I like’도 있습니다.
다음은 비틀즈입니다. 비틀즈 멤버들은 미니(MINI) 애호가로도 유명하죠. 비틀즈의 곡 중에선 ‘Lady madonna’, ‘Can’t buy me love’, ‘Get back’, ‘In my life’, ‘She loves you’, ‘Love me do’, ‘I feel fine’, ‘Day tripper’입니다.
미니는 엘리자베스 여왕에게도 사랑받은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영국음악 명예의 전당에 오른 또 다른 여왕 ‘퀸’의 곡도 준비했습니다. 추천드릴 곡은 ‘Don’t stop me now’, ‘I was born to love you’, ‘Somebody to love’, ‘We will rock you’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가수는 미국의 힙합 가수 블랙아이드피스입니다. 블랙아이드피스의 리더인 윌아이엠은 렉서스 NX를 디자인하고, 메르세데스 벤츠와 협업해 한정판 슈퍼카를 선보이기도 했죠. 그래서인지 드라이브할 때 듣기 좋은 신나는 노래가 참 많은 편입니다. 그 중에서 추천드릴 곡은 ‘Boom boom pow’, ‘Let’s get it started’, ‘Don’t stop the party’, ‘Pump it’입니다.
같은 미국 출신이지만, 디트로이트 자동차업계의 불황과 실직자들의 현실을 알린 디트로이트 출신 백인 래퍼 에미넴의 곡들 역시 선정했는데요. 추천드릴 곡은 ‘Lose yourself’, ‘Without me’, ‘The real slim shady’, ‘My name is’, ‘Stan’, ‘Houdini’입니다. 참고로 마지막 곡은 올해 나온 신곡인데 1972년생이 이런 곡을 소화한다는 점에 많이 놀랐습니다.
힙합 하면 이분을 빠뜨리면 안될 것 같은데요. 함께 소개해 드릴 분은 전설적인 래퍼 스눕 독입니다. 이 분도 1971년생이네요 우왓. 추천곡은 대표곡이죠. ‘Who am I’, ‘Beautiful’입니다. 한국 래퍼를 꼽자면 독보적인 음색을 보유한 이영지의 ‘낮밤’, ‘Not sorry’, ‘Small girl’, ‘Tell me’, ‘My cat’을 추천드립니다.
이번엔 FIFA 온라인 게임의 명불허전 히트곡 삼총사 곡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Blur의 ‘Song2’, Robbie William의 ‘It’s only us’, Chumbawamba의 ‘Tubthumping’입니다. 게임을 해보셨거나 주변에 피파 게임 좋아하는 분이 있으셨다면 도입부만 들으셔도 아실 것 같아요.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가수는 세계 3대 기타리스트로 알려진 존 메이어입니다. 존 메이어는 자동차도 참 많은 자동차 애호가입니다. 픽사의 ‘CARS’ ost에도 참여하였죠. 추천드릴 곡은 ‘Neon’, ‘Love on the weekend’, ‘Wild blue’입니다.
이밖에 스티비 원더의 ‘Faith’, ‘Superstition’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Style’, Creepy Nuts의 ‘Bling bang bang born’, 김광석의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도 운전할 때 듣기 좋은 신나는 노래입니다. 특히 마지막 두 곡은 요즘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곡이니 참고하세요.
점점 가을이 짧아지는 추세인데, 맑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 즐기면서 가족, 연인, 친구 등과 즐거운 추억도 쌓고 기분 전환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우리 인생에 즐거움과 재미를 가져다주는 자동차 통합 서비스 플랫폼 카사요(CARSAYO)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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