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에서 모빌리티쇼로 기울고 있는 무게중심
어젯밤 요르단과의 국가대표 축구경기 보셨나요? 캡틴 손흥민이 부상으로 합류하지 않은데다 아시안컵에서 쓴맛을 본 상대의 홈구장에서 하는 경기여서 쉽지 않은 게임이 될 거란 예상이 많았는데요. 실제로 손흥민 자리에 들어온 황희찬, 엄지성이 연이어 부상으로 나가기도 했습니다. 일본 심판진 어떻게 된 거죠? 그럼에도 정말 오랜만에 안정적이면서도 재밌는 패스 플레이로 강팀다운 포스를 여지없이 뽐내며 2:0으로 승리를 했죠. 토트넘 핫스퍼 주장 손흥민이 빠졌음에도 소속팀 네임밸류가 깊고 풍부해진 요즘 국대 멤버입니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망),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튼), 이재성(마인츠), 홍현석(마인츠), 엄지성(스완지시티), 배준호(스토크시티), 설영우(즈베즈다), 백승호(..
2024. 10. 11.